소담스러운 흰국화 한다발을 제마음 에 더해져 눈을 감지못하고 검푸른 바다속에 떠돌 한많은 영혼들 을 위해 바쳐지기를...!! 필승!!! 우리의 선배님들께서 피로지켜 물려주신 서해의 NLL,동해의NBL 즉 서해의북방한계선 과 동해의북방경계선 을 지칭한 대한민국 의 생명선 이있어 우리가 오늘 편안히 해양레져를 즐기는 여건과환경이 아니곘습니까 ! 사실그간수많은위기상황이있었으나 ,커다란위기는 1980년5월20일경부터 서해5개도서는 태풍전야의 일촉즉발상황...그당시 태풍의눈 중심에 동료들과 뜬눈으로 닦쳐올지 모를 사태에 몇일을 버티던 저는 중학생시절탐독하던 태평양전쟁사에서 등장하는 옥쇄 를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평안도 에서 자유찿아 월남한 아버님은이미 지주반동계급 으로분류,저또한 지원하사관 즉 재교육대상 에서제외될 반공주의자 이므로 적화를 막아내야만하는....그해5월은 남조선인민을 구해야한다는구호가 가득한북한의 동향을우리군은 굳세게.. 급파된 미해군항모전단 위력이더해져 사태를 수습진정 국면으로...지금도 당시를 연상하면 소름이 돋습니다,소설을 쓰는구나하시는 분이계시다면,한번쯤 정말한번쯤 조부모, 부모님께 한국전쟁당시를 들어보시고 그래도 이해가되지 않으시면 평택2함대사령부내 전시된서해교전으로 피격침몰 ,인양된고속정을 방문헌화하시는 기회에 마음으로느끼실 수 있습니다 ..!! 1976년~1986년은제게 운명적인 바다였습니다...!! 이해를 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마음 전합니다. 2007년11월23일 아직 이땅에서 자유롭게 사랑하는4자녀와 5년간군생활 내조한아내와 함께잘살고있는 ...!장 좌윤올림 참, 해군구호는 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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