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마리나안에서 제일 큰 47 ft의 요트의 마스트에 까마귀가 둥지를 만들었습니다.이런 불안정한 장소에 왜?

요트의 오너가 한 번은 부수고, 까마귀도 쫓아버렸습니다만, 도 안되전에 그자리에 또 다시 둥지를 만들어 버렸습니다.

아무래도 이번은 알을 낳은 것 같습니다.

여기에서 병아리가 자립해 가는 것입니까?

부부 사이 좋아서인지 빨리 둥지 만들기를 시작했습니다.2번째의 트라이입니다.

오너는 부재중.그때를 노린 트라이인가?

암놈은  별로 날아 오르지 않고, 알을 따뜻하게 하는 체제에 들어갔는지?

강풍이 부는데 떨어지거나 하지 않는 것인지, 조금 걱정입니다만, 이상황을 그냥 지켜볼 수 밖에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