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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의 큰 변동성은 시장의 위험성을 말해주고 있지만 모처럼 시원한 반등을 준 한주였습니다.

대응하기 어려운 변동성이 킁 장세..

이런구간 에서는 집중하고 정신 바짝 차리는수밖에 없습니다.

시황분석.. 투자전략..

현재 여러가지 현상들에 대해 객관적으로 면밀히 파악하고

그러한 여러가지 주변 정황을 이벤트와 연동하여 투자전략 수립을 잘 해야 합니다.

주식 투자와 매매에 있어 우리가 전략을 얼마나 잘세우느냐..

분석이 기본이 되어야 합니다.

환율, 메크로 변수, 미국의 시황, 원자재등과 여러가지 기술적 여건분석 그후 전략을 세웁니다.

IT버블이후 코스닥 버블주가 움직이는 것과 현재 대형주가 움직이는것은 별반 다를것이 없습니다.

2000년이 지나 코스닥의 버블과 급락이후 엄청난 변동성, 그후 반등과 급락을 이어가던 시장과 유사합니다.

리셉션으로 시작되던 위기는 이제는 디플레이션의 위기를 외치다가 어느센가

고용불안의 불안을 외치고 있습니다.

속도는 점점 빨라지고 있고 우리가 생각하는 범위를 뛰어넘습니다.

시장이 국내외적으로 어디에 있고 구체적으로 시장전략을 수립해봅니다.

 

미국의 현재 구조들을 보면, 미국은 대선이후 빠르게 정리가 되고있는 중입니다.

오바마가 당선이후 "잠깐이라도 주저할수 없이 미국의 금융위기와 경제가 심각하다"

라는 코멘트와 함께 매우 강력하고 탄력있는 정책들의 수립중입니다.

뉴욕연방총재 출신의 가이스너. 뉴욕주는 월가의 중심지이고, 그 연방은행의 총재이기때문에

금융시장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가장높다고 평가되고 있습니다.

대통령의 행정부, 재무장관의 재무부, FRB의 삼각편대가 축이 되어 움직이는 미국 정책수립에

현 수장들의 신뢰도는 상당히 낮습니다.

하지만, 이 삼각편대중 행정부와 재무부의 수장이 바뀌고 신뢰도의 증가로

추가적 부양정책의 실행에있어 가속도가 붙을수 있게 되었고, 추가 위기상황이 나타난다해도

시장의 신뢰로 추가 정책에 힘을 실을수있습니다.

 

 

시장의 화두였던 씨티와 GM.

씨티에 대한 지원책에 씨티가 급등했고, 이에 GM역시 회생 기대감을 보이고 있습니다.

 

 

역시 중요한 건설.

추가 부양책으로 고급주택업체인 톨브라더스 역시 환호하는 모습.

 

 
다우의 저점인 7450p는 10년 지지라인으로써 아주 중요한 자리입니다.

아주 기본적인 기술적 흐름을 보자면,

급락에 따른 하락의 음봉2개와 급등에 따른 양봉 2개의 봉을 하나의 봉으로 묶어봤을때

급락에 따른 음봉의 길이보다 긴 양봉이 그보다 큰 거래를 동반하며 감싸고 있는 상승장악형의 출현입니다.

시장의 하락애따른 두려움에 투매, 하지만 이보다 더 강력한 에너지의 힘.

매수자의 절대 우위와 매도자의 실패로 매수자가 유리한 위치입니다.

미국증시는 단기 위험완화국면으로 진입했다고 보고있고,

즉 7450p은 기술적분석과 시황을 동시에 놓고보았을때 저점 지지성공을

1차적으로 보여준자리라고 할수 있습니다.

향후 시장이 또다른 악재에 충격을 받게 된다면 이 자리의 지지여부를 지켜보아야 합니다.

나중에 다시 깨지더라도 뭔가 또 나오겠지만 미국은 반등변곡점이 나왔다고 보는입장으로

미국의 상황을 봤을때 보름에서 한달정도는 별로 걱정이 되지않습니다.

 

 

FRB 재할인율 인하와 7천억달러의 금융지원과 추가 8천억달러에 달하는 추가지원 계획발표 .

금융권에 대한 밑빠진독의 물붓기식이 아닌 모기지증권과 소비자, 중기 대출시장에 대한 지원으로

주택과 소비자 대출시장의 활성화에 초점을두고 실물경제 확산을 사전 차단의 취지입니다.

이와 관련된것은 기사를 통해 확인하시고

우리가 주목해야 할것은 대규모 부양책에 대한 미 국채의 하락과 약달러 입니다.

향후 약달러의 현상은 불가피해 보이지만, 각국의 정책에 따라 다르게 나타날것으로 보입니다.

 

 

지표? 챠트? IMF? 스왑? 다 필요없습니다.

시장의 가장 큰 위험은 닥치고 환율입니다.

환율이 1500원까지 돌파했었지만,

환율은 1150원자리가 뚫리고 난후부터는 환투기세력의 타겟이었습니다.

1150은 9월 정부의 인위적 개입이 있었기에 더 큰자리라고 할수 있습니다.

들리는 말에 의하면 일본의 FX트레이더들은 우리 정부의 개입을 사전에 파악하고

움직였다고 합니다. 고스톱에서 패 다보여주고 무슨돈을 딴단말인가....

어찌되었건 현재 환율은 국내자체의 문제만으로는 나타날수 없는 비정상현상이고

현재의 중요한 가격을 주시해야 합니다.

일단 1차 1470은 이탈된상태고, 1450이하까지 무너진다면 환율은 일단 자율적인 조정을

받을수는 있지만 큰 급락을 논하기에는 아직까지는 시기상조입니다.

환율은 주식을 하는 이유가 아니라 국가 경제 전체적으로 보았을때 타들어 가고 있는

다이너마이트와 같은 존재로써 반드시 끊어져야 합니다.

 

 

정말 중요한 엔달러.

97엔 이상으로 올라준다면 엔저현상이 발생되며 원달러의 완화를 기대할수 있습니다.

한국시장의 환투기 자금이 엔케리트레이드이고,

한국의 엄청난 규모의 가계대출 역시 대부분 엔화자금입니다.

은행채 형태로 즉시 상환은 아니지만 민간에서 받은 엔자금들이 나가는 형태가

달러매수-엔매수 구조이기에 엔달러가 급락을 하게되면 환율이 안정되는 구조입니다.

이후 97엔 이상 돌파가 된다면 원달러 역시 1450원이하의 이탈을 기대할수 있고

시황은 좋아지게 됩니다.

 

 

시장경제의 가장 기초가 되는 수요와 공급의 법칙.

그동안의 세계적 유동성위기로 달러는 초 강세였지만, 8천억달러에 달하는 부양책에 힘입어

상승추세를 이탈한 모습. LIBO의 안정과 유동성의확대의 모습을 보았을때 돌발악재가 없는한

단기 고점돌파는 힘겨워 보입니다.

미국의 부양책에 대한 약달러와 함께 유로는 강세의 모습을 보여주었다가 박스권에 갇힌모습.

유로외의 타 국가의 통화역시 대부분 달러에 대한 강세현상.

 
금값은 달러의 방향과 반대로 향하는 교과서적인 모습.

 

그 밖에 한때 인플레이션의 공포에 휩싸이게 했던 유가와 상품시장의 모습.

 

 

이와 연동되어 국내로 들어와서....

 

CRS 1Y의 마이너스 연속으로 국내유동성의 문제는 아직 우려스러운 모습입니다.

 

 

CD의 하락횡보와 CP의 고점에서의 횡보 모습과

회사채의 지속적인 상승모습. 회사채의 상승은 기업실적의 타격과 직결됩니다.

 

 



기준금리의 하락에도 불구하고 기업, 가계대출금리의 지속적인 상승은 시중은행의 유동성문제가

해결되지 않고있음을 나타내고있고, 이와중에 가계대출액은 지속상승모습으로

언젠가는 터질 시한폭탄으로 돌아올수 있음을 유의해야합니다.

 
그밖에 국가부도위험을 알리는 CDS는 8%육박에서 4%대로 하락했지만 안정의 모습은 아닙니다.

 

 

엘리어트 불변의 법칙을 요약하면..

1파의 저점이 2파의 저점보다 높을수없다.

2파의 저점이 1파를 깰수없다.

3파가 1파와 5파보다 짧은 파동이 될수 없다.

2파의 고점과 4파의 저점은 만나선 안된다.

엘리어트 파동으로 본다면, 월봉상 상승5파 하락3파의 모습.

하락의 3파가 연장될지 4파 반등후 또다른 하락 5파가 올지

하락3파 마무리후 반등후 횡보가 될지 .......

 

일봉 엘리어트.

하락 A, C파의 소파동 5파까지 완성.

 

 

국내의 가장 문제점은 사실왜곡과 은폐에 있습니다.

나라의 위기를 대통령과 언론에서 나서서 알리고 있는 미국에 반해,

우리나라는 얼마나 탄탄하길래 유능하신 대통령은 연일 괜찮다고만 합니다.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의 부동산과 건설업이 상당한 문제점인데 이를 어떻게 해결할것인지..

바다 한가운데 100Kg 까지 감당할수 있는 배위에서 300Kg의 소금을 싣고 배가 침몰할 위기인데

왜 소금을 버리려 하지 않는지... 현재까지의 정책을 보았을때 참 씁쓸합니다.

각설하고...

다우의 20일선 안착으로 월요일 시가 우리역시 안착이라면 아주 단기적인 분들은

일단 매도후 재매수 전략이고,

그보다 여유있다면 5ma 기준입니다.  미국이나 한국이나 쌍바닥에서는 급할 필요 없습니다. 

낙관적인 입장은 아니지만,

미국의 추가부양책 - 달러약세 - 엔달러 돌파 - 국내환율안정의 구조가 이어진다면

생각보다 큰 반등도 가능하다고 보고있고,

환율이 방해하지 않는다면 미국과의 연동은 이어질것으로 판단됩니다.

 

 

시장은 가격적으로 보았을때 분명한것은 싸다는 것입니다.

경기침체와 자산붕괴로 향후의 PBR과 PER을 놓고 보았을때

자산가치와 이익가치를 감안하고 또한 속도를 생각해도

선진증시, 이머징의 약 10년간의 평균치를 비교해봐도 시장은 쌉니다.

아직까지 장기투자의 의미가 없고, 어쩔수 없이 기술적매매를 해야하는 시장이지만,

분명한것은 시장은 언젠가는 이 위기를 탈피할것이라는 것이고,

굉장히 빠른속도로 움직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지나친 긍정도 금물, 지나친 부정도 금물.

매매를 한다면 시장에 순응하며 그저 보이는데로 움직이면 됩니다.

자신 없고 직업이 아니라면 쉬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출처] 환율 개선과 미국과의 동조를 기대하며..  |작성자 스탈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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