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게 요트타고 프로포즈 했습니당~^^

by 박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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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같이.jpg

 

늦게나마 서두르는 결혼준비 전에 프로포즈 꼬옥 해주고 싶어 부랴부랴 준비해 보았는데~
하루만에도 준비 가능하시다는 말에 화들짝~!!
바로 준비해 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요즘 특히 코로나 때문에 이차 저차 프로포즈 준비할래도 어디서 어떻게 해야할지 엄청 고민하고, 
특히 남자들은 더 신경 못쓰는 면이 많아서 준비전에 엄청 걱정하는대요.
그냥 한방에 음식점과 따뜻한 요트에서 기분좋게 이벤트 하게 되어 편했습니다.
복권은 자꾸 잘 안긁어져서 조금 당황당황 하긴했지만 나중에 같이 사진보면 그것마저도 추억이 되서 즐겁게 얘기할수 있을것 같네요.
요트는 늦은시간에 예약하고 가서 한강중간에서 이쁜 야경도 보고 편하게 이벤트 해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직접 운영중인 대표님이 편하게 말씀도 해주시고 좋은시간 보내고 와서 기분좋은 하루가 되었습니다.
남자분들 이것저것 신경쓰기 싫으시다면 편하게 준비들 해보셔요~^^
대표님 고생하셨습니다~~~^^
더더더 번창하셔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