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4일 7시 잠실에서 진행했습니다 뻔한 스토리 같지만 실제로는 뻔하지 않았고 감동이였습니다~~^^ 야경도 엄청 예쁘고 사장님도 딱딱 시간에 맞게 잘해주셨습니다 배우자도 정말 만족해 했어요~~!!
후기글에 대한 답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이벤트가 감동이셨다니 저희도 너무 너무 기쁩니다.
이런 맛에 이 일을 하는지도 모르지만요^^
뻔한 스토리 같지만 뻔하지 않았다는 말씀 ㅎㅎ 정답입니다.
대부분 남자분들은 여자분이 속지 않을것 같다구 말씀들을 하십니다.
하지만 10분에 7분은 무조건 속습니다.
스토리를 알면서 준비하는 분과 모르면서 당하는 분의 차이는 상당히 크거든요
아무튼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