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헌이가 지혜에게♥
내사랑 우리지혜.. 우리 첫여행 기억해 너무 설레이고 좋아서 어쩔줄 몰랐었어요.. 이렇게 예쁜여자 친구가 생겨서 난 항상 들떠 있었어요 좋아하는것도 비슷하고 서로 통하는것 참 많았던 우리.. 특히 레어템 보는 눈들!!과 센스가 너무 좋은 커플이 자나 커피도 좋아하고.. 너무 아름답고 귀여우며 웃음이 이쁜 내평생의 동반자 우리지혜♥♥ 서로 부족함을 채워주면서 평생을 함께해요♥
바라만 봐도 행복한 지금. 이 마음 변치 않을게.. 너~~무 예뻐서 부담되지만 나도 엄~~청 멋있으니까 딱딱맞지? ♥__♥
70,80살이 되어도 마주보고 대화하는 예쁜 부부가 되요~♥
많이 늦어서 미안해요.. 나랑 결혼해줄꺼지?? >____< 사랑해~~♥
-- 사진은 커서 메일로 보내겠습니다..^^
잘 부탁드리구요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