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사랑하는 아영이에게...
2. 우리가 만난지 벌써 4년...
3. 비가 올때나
4. 눈이 올때나
5. 늘 함께 였던 우리
6. 4년 이란 시간동안 멋진 이벤트 한번 못해줬지만
7. 꾹 참고 기다려준 네게 항상 고맙고 미안할 뿐이야..
8. 미안한 만큼 내가 더 잘해야겠지? ^^;;
9. 2009년 5월 5일 그대를 만나고
10. 2013년 11월 10 일 나의 영원한 사랑이 되어주길 허락한 그대를 너무 사랑합니다.
11. 평생 그대를 아끼고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12. 아영아 사랑한다 ♥
노래 : 포맨- 청혼 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