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29일 오후9시 예약자 입
이세상 단 하나뿐인 소중한 내사람.
여보 태어나줘서 고맙구 나의 반쪽이 되어주어 감사해요.
많은시간을 헤매이다 만났지만
여보를 만난게 내생에 최고의 행운이에요.
여보! 처음만난날 부터 난 아마 당신을 알아봤었나봐요.
결혼이 뭐야? 라고 생각한 나에게
당신은 "결혼이 하고싶다"생각하게끔 하는 그런사람이었어요.
닫혀있던 내맘을 열어주고 진정 사랑이라는걸 알게해준 당신.
매일 아침 눈을 뜰때마다
당신이 내옆에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한지...
그런 당신과 만나게되서 또 사랑해주어서 내사람이 되어주어서
정말 고맙습니다.
처음 맞게된 울 여보탄생일
진심으로 축하해요.
그리고 평생 이손 놓지않기를 맹세하며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