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간에 걸쳐 오보를 내보낸 기상청이 결국엔 국민들로부터

따가운 시선을 받고있습니다.

온난화 현상에 의해 기후가 예전과 많이 달라진것도 있지만...

요즘 계속되는 불안전한 대기권에서 지역적인 정확한 예보를 하기란

쉽지않을겁니다....

물론 전문가들 구성되어있고 최근에 슈퍼 컴퓨터까지 도입한 기상청으로는

안맞아도 이렇게 안맞을수가있나? 하는 국민들의 질타를 피할수는없겠지만

좀더 정확하고 신중한 일기예보를 함으로서 잃었던 신뢰를 되찾을 필요는 있다고봅니다.

강수확률 80% 예보에 해가 쨍쨍거린다면....짜증이 안나겠습니까?

원인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함께 믿고 신뢰할수있는 기상청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합니다,